[스포츠팀] 차세대 피겨 유망주 곽민정(17, 수리고)가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피겨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월5일 카자흐스탄 국립 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곽민정은 95.30점에 총점 147.95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선전을 펼치며 금메달을 사정권에 뒀었던 곽민정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3위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당초 종합 5위 이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했던 곽민정은 2010년 여름부터 이어진 부진을 털어버리고 3위에 입상함으로써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금메달은 총점 177.04점을 획득한 무라카미 카나코(17.일본)가 차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쓰에이 수지 '위대한탄생' 황지환 적극 응원 나서 '눈길'
▶'마산 1급수' 김혜리, '애인있어요'로 2차 오디션 통과!
▶이경실, 상처 어뤄 민저준 구봉서의 말에 눈물 '펑펑'
▶'쏭쏭커플'사진 공개, 송지효-송일국 4년만에 '강력반'서 호흡
▶[특별 이벤트] 설날 맞이 '정품 화장품' 대박 증정!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