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노선영이 여자 1,500m에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2월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 7회 아스타나 알마티 동계아시안 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에 출전한 노선영은 결승에서 1분59초26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월2일 트랙을 25바퀴 도는 매스 스타트에서 18분7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노선영은 이날 훌륭한 레이스를 펼쳐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지만 뒤이어 출전한 왕페이(중국)가 곧바로 1분58초36으로 새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가져가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이주연은 마지막 코너를 앞두고 체력이 저하된 모습을 보여 2분 02초01로 7위에 랭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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