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학기의 필수품인 책가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가방은 대부분 가벼운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밋밋한 스타일의 교복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풀한 가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IT기기의 휴대가 일상화되면서 기기를 휴대하기 편하게 가방의 무게를 최소화하고 어깨 부담이 적게 구성된 것이 이번 시즌 가방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패션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있어서도 포인트를 주는 패션아이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컨버스가 선보이는 백팩은 심플하면서 톡톡튀는 비비드 컬러가 특징으로 심플한 스타일에 앞판의 가죽 패치로 포인트를 가미해 눈길을 끈다.
이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가방 자체가 가벼워 부담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많은 물건을 수납하더라도 어깨와 등에 무리가 덜 가도록 어깨 끈이 디자인 되어 있어 훨씬 유용하다.
이는 따뜻한 봄날의 새로운 분위기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가볍고 산뜻한 컬러의 백팩은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이번에 컨버스가 선보이는 백팩은 베이직 라인과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베이직 라인은 어떠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며 교복과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반면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의 프리미엄 라인은 퍼블과 그린, 블랙과 네이비 등 투톤 컬러로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가 한 층 넓어져 노트북, 아이패드 등 각종 IT기기를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대학생들에게도 제격인 아이템이다.
한편 컨버스는 신발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신발 미니어처, 타악기 세트, 신발 주머니 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컨버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명절패션’ TPO에 맞춰 스타일리시하게 입자
▶ ‘스웨터 원피스’ 하나면 김태희 부럽지 않아
▶ 색동 설빔 대신 '반짝이 운동화'가 뜬다?!
▶ 스타 디자이너 하상백, 서울모드 강단에 선다!
▶ 드라마 속 매력남들의 클래식룩, 어떻게 다를까?
▶[정품이벤트] 홈케어도 전문가처럼! 이지함 화장품 '더마 스킨테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