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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 나가토모 유토, 인터밀란에 임대 ‘에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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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일본의 측면 수비수인 나가토모 유토(24)가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에 임대 형식으로 입단했다.

2월1일 오전(한국시간) 인테르는 오피셜 웹페이지를 통해 나가토모의 인테르 입단 소식을 알렸다. 인테르는 나가토모 유토를 세리에A에 인테르 소속으로 등록하는 것을 마쳤으며 원 소속팀인 체세나에는 인테르의 유망주인 산톤이 임대됐다.

또한 인테르는 “모두가 나가토모의 입단을 환영하고 있다”며 “그는 일본의 축구스타이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일본대표팀으로 뛰었다. 또한 2011년 아시안컵 일본의 우승을 이끌기고 했다. 특히 호주와의 결승전에서는 이충성(타다나리 리)의 결승 크로스의 주인공이다”고 입단 소식과 함께 일본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나가토모의 인테르행은 전 인테르의 감독이자 현 일본 대표팀 감독인 자케로니 감독의 추천에 따른 것으로 점쳐지며 동양인 최초로 인테르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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