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훈 기자] 여러 가지 탈모의 증상 중 빠르게 발생하고 증상 자체가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운 탈모는 단연 지루성 탈모라 할 수 있다. 두피 피지선의 과도한 피지 분비는 머리를 기름져 보이게 한다. 또한 두피에 염증을 일으켜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하얗게 각질까지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지루성 탈모는 잦은 스트레스와 피로감, 서구식의 기름진 식습관, 유분이 많은 화장품이나 헤어제품 사용 등으로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해소해 주어야 한다.
먼저 과다 분비된 피지로 인한 유분을 청결히 하여 두피가 공기를 원활히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적당량 사용하여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손가락의 지문 부위를 이용해 두피 전체를 부드럽게 지압하듯 감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감고 바로 헹구지 않고 두피의 유분이 충분히 빠질 수 있도록 3~5분 후에 헹궈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식사를 할 때 영양분을 고려한 식단을 짜서 먹어야 한다. 영양분을 고르게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습관화 하는 것으로 몸 전체의 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이는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를 통해 피지분비를 정상화 한다. 특히 미역이나 김, 파래 등의 해조류를 많이 먹어주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 역시 지루성 탈모를 방지한다. 일주일에 3회 정도 땀을 흘려 운동하는 것이 모공을 막는 피지와 먼지 등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는 모공에서 원활한 영양공급을 가능하게 하여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
또한 빗의 경우 주 1회 정도 뜨거운 물로 소독해주는 것이 좋고, 매일 밤 사용하는 베개도 베개피를 여러 개 준비하여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지루성 탈모는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탈모가 시작되고 있다면 탈모방지 전용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된다.
비비스칼 샴푸는 지루성 두피로 인한 과도한 피지를 청결히 해준다. 또한 두피에 방치되어 있는 죽어있는 세포까지 깨끗하게 해주어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든다. 두피의 자극은 최소화하고 모발을 강하게 해주고 보호함으로써 머리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한다.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토닉은 먹는 약이 아닌 두피와 모근에 바르는 제품이다. 샴푸 후 완전 건조 시키고 탈모 증상이 있는 부위에 1~2번 정도 뿌려준다. 그리고 손가락 끝 부분을 이용해 가볍게 누르듯이 마사지하여 고농축 영양성분을 두피에 흡수되도록 한다. 토닉액 사용은 연약한 모발을 건강하게 도와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비비스칼 샴푸와 토닉은 식약청(KFDA)에서 인정한 탈모방지 및 양모제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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