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K 2’김보경의 햄토리를 닮은 사진이 화제다.
김보경은 27일 새벽 자신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신묘년 젤빠른 새해 인사. 까치까치 설날은 일주일 뒤고요~”라는 글과 함께 토끼 머리띠를 하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김보경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두 볼이 만화캐릭터 ‘햄토리’를 연상케 한다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햄토리’는 일본 유명 만화 ‘방가방가 햄토리’의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팬들은 “순수한 김보경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어쩜 저리 센스있는 멘트를…”, “햄토리 도플갱어다", ”싱크로율 100% 넘어 120%이다”, “깜찍 종결자이다”등의 댓글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남겼다.
김보경은 지난 24일 첫번째 데뷔앨범 <THE DAY FIRST>를 발매했으며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전 포털 음악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하루하루’는 심금을 울리는 강한 멜로디와 짙은 호소력을 지닌 김보경표 발라드곡이다.
한편, 김보경은 오는 29일 4시 홍대 소극장 사랑티비에서 첫번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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