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민족 대 명절인 설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주말까지 포함하면 장작 일주일을 쉴 수 있는 이례적인 휴가에 그간 바쁘다는 핑계 탓에 가지 못했던 고향도 방문하고 부모님을 만나 뵐 생각에 들뜬 이들이 많을 터. 오랜만에 찾는 고향을 빈손으로 갈 수 없어 선물을 고민한다면 여기를 주목해보자.
이번 추석은 예년처럼 매번 같은 선물세트 대신 정말 필요하면서도 센스 있는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명절 부모님께 드릴 선물에 대해 알아봤다.
제 2의 심장, 건강한 발을 위한 신발 선물
최근 걷기 운동이 전신을 건강하게 해주고 관절과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가장 최적의 운동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컴포트슈즈가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컴포트슈즈는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더해져 훨씬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장시간을 착화해도 발의 피로가 덜 해 오랫동안 신고 걸어도 발의 부담감을 덜어 준다. 또한 캐주얼 뿐 아니라 세미정장에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활용성이 높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웃도어 아이템 선물
최근 아웃도어는 등산용품의 개념을 넘어서 시티웨어로 평상시에 입어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함께 산을 오르거나 가벼운 운동 등 활동에 지장이 없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이에 평소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야외 활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날 때도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이에 이번 설 선물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제공: 네파, 카파, 제프리아뜰리에, MBT, 락포트, 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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