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미국의 추수감사절, 중국의 춘절, 일본의 오봉절, 러시아의 성드미트리 토요일 등 세계 여러 나라에는 고유의 역사적 특색에 따라 크고 작은 기념일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성탄절은 기독교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세계인의 축제처럼 여겨지고 있다.
1년 동안 4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농경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음력과 절기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 영향으로 지금까지도 음력 1월1일을 진정한 의미의 새해 첫날로 기념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불리는 설(구정)은 무탈한 한 해를 기원하며 조상께 감사하고 가까운 지인, 친인척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가족애를 다지는 날이다.
비슷한 사례로 러시아는 새해를 기념하여 1월1일부터 보름간의 연휴를 즐기고, 중국은 음력 1월1일을 춘절이라고 부르며 일주일을 쉰다. 중국의 경우 이 시기가 다가오면 한꺼번에 많은 인구가 이동해 사회가 마비될 정도로 혼잡을 빚는다고 하니 우리의 설날과 닮았다.
설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떡국과 설빔이다. 설빔은 새해를 기념하여 입는 새 옷을 의미하는데 현대로 오면서 그 의미가 달라져 작은 선물을 주고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때문에 작년 연말과 선물과 겹치지 않으면서 정성이 돋보이는 선물을 고민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선물은 정성의 표현이며 인사를 하거나 기념일에 주로 주고받는 것으로 주로 먹을 것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간편하게 각종 상품권이나 현금을 선물로 준비하기도 하지만 정이 없어 보인다 거나 정성이 덜해 선물하는 맛이 떨어진다는 견해도 있다.
흔히 "선물은 정성"이라고 말하지만 주는 사람은 부담 없는 선물을 원하고 받는 사람은 고급스럽고 유용한 선물을 기대한다. 계속해서 물가가 오르고 서민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소비심리도 위축되어 일부에서는 “올해 설에는 선물구입비를 줄이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하면서도 주는 사람의 정성을 반짝반짝 빛내줄 선물은 없을까?
명절선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이 김, 햄, 참치, 식용유 세트와 음료수, 생활용품 세트 그리고 과일류 등이라고 한다. 반면 선물을 받는 사람들은 고급한우, 건강식품, 현금 등 비싸거나 실용적인 선물을 원한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구제역, 신종플루와 감기, 독감, 슈퍼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 질환 등이 유행으로 건강과 먹거리에 대한 불안심리가 고조된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귀향길에는 정성을 다해 숙성한 홍삼으로 어르신 건강까지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주)정성원(www.jungsungwon.co.kr)의 홍삼은 고려홍삼을 금산에서 직접 재배, 제조하여 유통마진 없이 판매하고 있다.
고려홍삼 100%로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더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신뢰할 수 있는 ISO 인증, HACCP 인증, 미국식품의약국 FDA 인증까지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6년근 명품 홍삼 골드’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 추출액으로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우수한 효과를 자랑한다. 파우치로 포장돼 있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엄선된 순수홍삼과 국산 꿀로만 만들어진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_허니(Honey)'와 순수 홍삼제품 '오리지널(Original)', 일반홍삼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흑홍삼' 등이 있다.
올해 1월에 출시한 ‘매일매일 8시 홍삼절편’과 ‘매일매일 8시 흑홍삼 캔디’도 새해 선물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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