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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마지막회에서 음향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P class=바탕글>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최종회에서 오스카(윤상현)가 콘서트에서 '눈물자리'를 열창하던 중 윤슬(김사랑)이 스케치북 사랑고백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P class=바탕글>그런데 이 장면에서 제작진이 연기자에게 주는 음성 사인이 여과 없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 시청자들은 노골적인 음향사고로 해당 장면의 감동이 반감했다고 지적했다.
<P class=바탕글>해당 콘서트 장면은 방송 바로 하루 전인 15일 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촬영된 것이다. 해당 촬영분은 16일 당일까지 아슬아슬하게 편집된 끝에 전파를 탔다는 후문이다.
<P class=바탕글>시청자들은 “김사랑이 잔뜩 감정 잡고 있는데 너무 아쉽다”, “해피엔딩이라 봐줬다, 새드엔딩이었으면 더 짜증났을 듯”, “마지막 회에서 저런 치명적인 실수를 하다니..” 등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지난 11월13일 첫 방송이후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리에 방영됐다. 16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시크릿가든’은 아쉬움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SBS ‘시크릿가든’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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