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중국 상하이 북동쪽 295km 남해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이 12일 오전 10시20분쯤 상해와 우리나라 제주도와의 중간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언론들은 중국 상하이에 선명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전남과 제주 등 국내에서도 미약한 진동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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