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중국 일명 '밀크티녀'(奶茶妹)라는 인터넷 얼짱이 명문대 칭화대학교(清华大学)에 특혜생으로 입학한 장저톈(章泽天)이 화제다.
장저톈은 2010년 여름 일상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올해 칭화대학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난징시(南京)에 사는 장저톈은 중국의 유명 감독인 장이머우(张艺谋) 감독에게 '산자나무 아래'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만큼 뛰어난 외모 뿐 아니라, 얼마 전 칭화대학의 합격통지서를 미리 받을 만큼 수재인 것으로 알려져 ‘엄친딸’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캐스팅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의를 받았을 때에는 곧 대입시험을 앞둔 상황이었기에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김제동 - 지드래곤, 같은 모자 다른 느낌의 싱크로율 0%? 大폭소
▶'슈퍼스타K 2' Top11 이보람, 파격변신 '반전몸매' 종결자!
▶이시효, 우울증 고백 "오해+편견, 여동생 심장마비 돌연사 까지"
▶'천국의 눈물' 시아준수-이해리, 농 익은 키스신 연출!
▶‘아테나’ 이지아-차승원 눈에 띄는 활약 ‘분량 늘려라!’ 목소리 커져
▶[마지막찬스] 정품 화장품을 무료로 테스트 해보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