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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짝퉁 아이폰4? ‘대륙의 아이폰’ 출시에 네티즌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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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4와 매우 흡사한 일명 중국 ‘대륙의 아이폰’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휴대폰 업체인 메이주(meizu)는 새 모델 M9의 출시를 발표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유사한 해상도(960*640, 3.5“)와 1GHz S5PC110 허밍버드 프로세서, 512MB 램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진 M9은 생김새로 아이폰4와 비슷해 ‘대륙의 아이폰’으로 불리고 있다.

메이주의 잭 웡(Jack Wong) CEO는 M9의 출시일을 2011년 1월1일로 발표했으며 판매가는 350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륙의 아이폰’ 출시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지난번에 3GS를 베낀 M8로 시끌했었는데 이번엔 아이폰4라니”, “스펙만 보면 그리 떨어지진 않아 보인다”, “매번 이러는거 보면 중국, 참 대단하다”며 반응하고 있다.

한편 m9의 전 모델인 m8은 아이폰3GS의 디자인을 베꼈다며 애플이 법적대응을 제기해 생산이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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