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동성부부 엘튼 존-데이비드 퍼니시, 크리스마스 아빠가 됐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단옥 기자] 동성부부인 존과 퍼니시가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아빠가 됐다.

28일 미국 주간지 'US 위클리'에 따르면 엘튼 존(62)과 동성 남편인 데이비드 퍼니시(48)가 12월25일 한 남자아이의 부모가 됐다.

재커리 잭슨 레본 퍼니시-존(Zachary Jackson Levon Furnish-John)이라는 이름의 이 아이는 대리모를 통해 몸무게가 약 3.24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존과 퍼니시는 "지금 이 순간은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특별한 시간이다"라며 "재커리는 건강하고 착한 아이이며 우리는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한 부모"라고 전했다.

한편 존과 퍼니시는 12년간의 동거생활 끝에 2005년 공식적으로 결혼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대는 왜 픽시 자전거에 열광하는가
▶ IT기기, 컨슈머 잡는 중력센서를 잡아라!
▶ 영국, 넌 어디까지 가봤니?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 성인남녀 75.9% "경제적으로 만족 못한다"
▶[정품이벤트] 숨37˚ 스킨케어 정품4종, 무료 체험 기회!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