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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두리 형과 같이 골 넣는 날이 오다니" 감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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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차두리(30)와 기성용(21,이상 셀틱)이 극적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차두리와 기성용은 2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10-2011 정규리그 19라운드 세인트 존스톤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에 연달아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차두리는 스코틀랜드 진출 이후 데뷔 골을, 기성용은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경기 직후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celtic18)를 통해 골을 넣은 소감을 가장 먼저 전했다.

기성용은 ‘기쁘다~^^두리 형과 같이 골을 넣는 날이 오다니….한국선수가 한 팀에서 한 경기에 골을 넣은 것은 처음인 거 같다..^^그것도 아름다운 셀틱파크에서 주님 감사해요!!’라며 감격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에 미투데이 친구(미친)들은 ‘코리안데이네요!!! 기차가 칙칙폭폭’, ‘기차듀오 오늘따라 유난히 더 자랑스럽다’, ‘한국의 자랑거리!!! 기차듀오 짱짱!!’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사진제공: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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