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최근 유튜브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책으로 받은 꼬마의 급실망한 표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듯한 외국의 가정집에 귀여운 내복 차림의 3세 남자아이가 등장한다. 이 아이는 부모가 준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를 신나게 뜯다 선물이 책인 것을 알자 우울한 표정으로 바뀌며 “책?” 이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부모에게 불만을 호소한다.
이어 “크리스마스에 책이 선물이라니! 도대체 이게 뭐야”라며 “난 책이 필요 없어 장난감이 아니고 책이라니, 난 크리스마스에 책을 받다니 이해가 안 돼”라고 어린나이에 손가락질 까지 하며 분을 쏟아낸다.
부모는 “정말 책 안 가질 거야?”라고 묻는 질문에도 아이는 “아니 난 그게 싫어”라며 분노의 표정을 짓는다. 동영상을 찍고 있는 이런 아이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들도 책읽기 싫은건 똑같은듯”, “RH마 표정이 너무 귀엽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소지섭 '소간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女心 탄성!
▶남희석, 2002년 갑작스럽게 찾아온 '안면마비' "방송할 수 없어 칩거 생활"
▶'트로트 퀸' 장윤정 '크리스마스 올래' 어린이 합창단과 산타 랩퍼까지!
▶미즈하라 기코 “지드래곤과 열애설? 친구일뿐” 전면 부인
▶김성민, 구치소에서 쓴 자필편지 공개 “진심으로 사죄”
▶[정품이벤트] 숨37˚ 스킨케어 정품4종, 무료 체험 기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