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연예인들이 선호 하는 명품 1위에 샤넬이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23일 갤러리아백화점은 2010년 갤러리아 명품관을 찾은 연예인 460여명이 구매한 명품브랜드 구매 실적을 분석, 1위에 샤넬이 올랐다고 밝혔다. 2위에는 에르메스 3위 루이비통이 뒤를 이었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은 2007년부터 3년째 굳건히 1~3위를 지켰고 뒤를 이어 브루넬로 쿠치넬리와 발망, 랑방이 새롭게 도약해 상위권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 잡화 부분에서도 ‘샤넬’이 1위에 올랐으며 에르메스, 루이비통, 까르띠에, 펜디가 뒤를 이었다. 특히 1~3위를 차지한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은 전체 명품 잡화 매출 중 절반이 넘은 65%를 차지해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류에는 브루넬로쿠치넬리, 발망, 랑방, 끌로에, 블루마린이, 남성의류는 톰포드, 벨루티, 제냐, 브리오니, 프라다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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