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엠마왓슨이 남심을 흔드는 란제리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엠마 왓슨은 美 패션지 '우먼스 웨어 데일리(Women’s Wear Daily)' 12월호를 통해 아찔한 란제리룩을 공개했다. 엠마왓슨은 시스룩이 돋보이는 검정과 녹색이 어우러진 란제리룩 드레스로 포즈를 취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해리포터의 아역배우로만 생각했는데 어느새 성숙한 여인이 다 됐다”, “섹시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정말 잘커줬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1편은 12월15일 개봉돼 많은 해리포터팬들을 흥분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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