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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고입 선발고사 실시, 합격발표는 12월 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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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15일 오전 8시 50분부터 전국 9개 시.도 교육청이 2011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시험을 실시했다.

2011학년도 평준화 지역 및 비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시험은 전남과 전북, 제주, 강원, 충남, 전북, 경기, 경북, 충북 등 전국 9개 시.도에서 치뤄졌다.

특히 충북은 전교조와 일부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중학교 공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2002년부터 시행된 '순수 내신제' 일반계고 입학 전형방법을 폐지하고 올해 선발고사를 도입해 연합고사를 치렸다.

시험은 오후 1시 30분까지 1교시에 국어, 사회, 미술이, 2교시에 도덕, 수학, 기술, 가정, 체육(일부 교육청만 해당)이, 3교시에 영어, 과학, 음악이 진행됐다.  

선발고사 성적 반영 비율과 합격자 발표 시기는 시.도 교육청마다 약간씩 다르다.

충북은 내신성적(만점 300점)과 선발고사 성적(만점 150점)을 합산해 내년 1월 7일 평준화 지역 고교 합격자를 선정하고 학교 배정 결과는 1월14일 발표한다. 비평준화 지역 합격자는 23일 학교별로 발표된다.

강원은 내신성적(만점 210점)과 선발고사 성적(만점 90점)을 합산해 22일 합격자를, 충남은 내신성적 69%, 선발고사 성적 31%를 반영해 23일 합격자를 각각 발표한다.

전북은 선발고사 성적(만점 180점)과 내신성적(만점 70점)을 더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고, 경기는 내신성적(만점 200점)과 선발고사 성적(만점 100점)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울산은 선발고사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정해 30일 발표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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