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탤런트 송혜교(28)가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제치고 미인으로 세계랭킹 18위에 올랐다.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을 선정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송혜교가 18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의 노조미 사사키가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디펜던트 사이트에 따르면 송혜교 코멘트로 "한국 여배우이자 모델인 (송혜교는) 사실상 완벽한 (얼굴)이다. 내년에는 'Top 10'에서 기대한다"라고 게재됐다.
송혜교의 뒤로는 이탈리아 출신의 섹스 심벌 모니카 벨루치(25위), ‘아일랜드’ ‘아이언맨2’의 스칼렛 요한슨(42위), ‘판타스틱4’의 제시카 알바(53위),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64위) 등이 선정됐다. 1위는 미국의 섹시스타 카멜리아 벨, 2위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아역에서 성숙미 물씬 풍기는 여인으로 자라난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
한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1990년부터 매년 이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오로지 유명인의 아름다운 얼굴을 기초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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