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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하려면 머리 어떻게 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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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최근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유전적인 원인 외에도 스트레스나 식습관 등 때문에 탈모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 40~50대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탈모는 이제 20~30대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머리를 감을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머리를 감기 전에는 우선 브러시로 머리를 빗어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고 먼지를 털어내 주는 것이 좋다.

샴푸시에는 미지근한 물로 샴푸를 손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두피를 씻어낸다는 느낌으로 지압하듯이 문질러 준다. 머리는 아침이 아닌 저녁에 감는 것이 좋으며 피지분비가 많은 사람의 경우 하루에 한 번,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 이틀에 한번 감아주는 것이 좋다.

일반린스의 경우 유분이 많으므로 두피에 닿으면 비듬의 원인이 되므로 머리카락에만 묻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헹굴 때는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로 헹구면 두피가 손상될뿐 아니라 유분이 제거되기 때문이다.

핀란트 탈모전문 제품 '비비스칼(www.viviscal.co.kr)'을 수입 유통중인 비비상떼의 정우식 대표는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의 경우 탈모 전문 샴푸와 토닉 등을 사용하면 좋다. 최근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영양제와 탈모 샴푸 등이 등장하고 있는데, 제품을 선택하기 전 국내 식약청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비비스칼은 최근 국내에 식약청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케어 샴푸'를 출시해 탈모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발성장을 촉진하고 머리카락을 보다 빨리 자라나게 하는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이 제품은 무자극, 무독성 제품으로 모발과 모근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도와주며, 부작용이 없는 탈모방지 및 양모제이다.

'에이스 스칼프 케어 샴푸'는 출산과 다이어트로 인한 여성형탈모에 효과적이며 과도한 스트레스 및 남성형 탈모,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한 지루성 탈모에 효과적이다. 가늘고 탄력이 없는 모발에는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모발로 거듭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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