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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논란' 강동원, 육군훈련소 단체사진 열외 "고주원, 최현준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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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군입대를 한 배우 강동원이 육군훈련소부터 특혜의 조짐이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육군훈련소는 18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들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강동원과 동반 입대한 배우 고주원(본명 고영철)과 그룹 VOS 최현준은 늠름한 모습으로 대원들과 함께 사진촬영에 임했다.

반변 23연대 9중대 4소대에 배치된 것으로 조회되는 강동원은 단체사진에서 재외되 사진촬영을 안한것으로 보인다. 사진 상에서 하단에 있는 사진이 23연대 9중대 4소대 대원들 단체사진으로 강동원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는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 아님 정말 특혜를 받는건가?”, “같이 입대한 고주원과 최현준은 다른 다원들과 사진촬영을 했는데 왜 강동원만 보이지 않는건가?” 등 의문의 눈초리가 날카로워지고 있다.

한편 강동원은 18일 입소식 행사시간을 넘겨 입소하는 날부터 연예인 특혜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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