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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평도 포격, 군 해병대 2명 사망 부상 19명 사상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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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인천 연평군 지역이 북한의 해안포 사격을 당하며 중상자를 비롯해 경상자, 사망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중상자 4명, 경상자 10명에 이어 사망자 2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해병대 소속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병대 관계자는 23일 "중상자 4명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2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는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대통령 주재로 외교안보장관회의가 끝난 뒤 공식 발표를 통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행위는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무력도발"이라고 난색을 표했으며 "더욱이 민간인에 대해서까지 무차별 포격을 가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연평군의 포격 사건으로 인해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는 국민들은 “전쟁이 이러나는 것은 아니냐”, “연평군 주민들 걱정됀다, 국가는 하루빨리 개선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 “사망한 해병대원 두분,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 걱정과 원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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