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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市, 연평도 포격 사태에 ‘연평면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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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11월23일 오후 5시 50분 현재 연평면 전체에 통합방위 을종사태가 선포돼 ‘초긴장상태’를 유지했다.

앞서 11월23일 오후 2시34분 북한은 연평도 인근에 수십발의 해안포를 발사했다. 북한이 발사한 해안포는 연평도에 주둔하고 있던 해병대 부대 뿐만 아니라 민간인 지역에도 떨어져 해병대 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일부 민간인 피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오늘 통합방위위원회 회의를 긴급 소집한 자리에서 군부대의 요청에 따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지역에 통합방위태세 '을종'을 선포했다.

송영길 시장이 '을종'을 선포함에 따라 자신이 통합방위 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며 민관군 지휘와 협조체제가 강화된다.

한편 '을종'은 일부 또는 수개 지역에서 적의 침투나 도발로 인해 단기간내 치안회복이 어려울 경우, 지역군 사령관의 지휘, 통제하에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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