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해 연평도 해안 일대 북한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포탄 수십발이 떨어져 마을이 불타고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외신들은 북한의 도발이 시작되자 마자 관련 소식을 급히 타전하며 관련소식을 전하고있다.
11월23일 오후 2시34분 북한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수십발이 연평도에 주둔중이던 우리군 부대와 민가에 떨어져 연평도 내 주택이 불타고 산불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로는 해병대 군인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민간인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연평도와 백령도 주민들은 모두 방공호 및 인천으로 피신했다.
이에 군당국은 교전 수칙에 따라 K-9자주포로 대응사격을 실시했으며 공군 전투기도 출격해 추가도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뉴욕타임즈와 BBC등 주요외신들은 이같은 북한의 포탄도발을 웹페이지를 통해 일제히 보도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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