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영국 최고의 개성파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2010 프린스 필립 디자이너 오브 더 이어 어워드’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프린스 필립 디자이너 오브 더 이어 어워드’는 비즈니스나 공공의 디자인 수준 향상과 디자인 교육을 공헌해 최고의 레벨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디자이너를 선정해 매년 표창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남편 에딘버그 공작에게 수여 받았다.
한편 2009 프린스 필립 디자이너 오브 더 이어 어워드에는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의 디자이너 앤드류 리치가 수상했으며 올해는 버버리의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비비안과 함께 노미네이트 됐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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