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가수 조PD가 소속사 오디션을 통해 슈퍼스타를 발굴한다.
최근 MBC의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심사위원으로 합류, 태국과 미국에서 오디션 심사를 하며 실력있는 뮤지션 발굴에 힘을 쏟고 있는 조PD가 이번엔 그의 소속사 브랜뉴스타덤 공개 오디션을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14일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 무대에서 화려하게 첫 선을 보인 이번 공개 오디션은 기존의 기획사 오디션과는 달리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라는 큰 무대에서 지원자 10팀이 4개월간 매주 일요일 오후 5시30분 부터 1시간동안 펼쳐지는 무대를 통하여 중간결선과 최종 결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월14일 시작된 첫 오디션 현장에서 참가자들은 마치 슈퍼스타K TOP11의 본선 무대를 보는듯한 완성도 있는 무대를 펼쳐 이번 오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가수이지만 이정현, 브아걸, 인순이,등 많은 가수들을 성공으로 이끈 히트 프로듀서이기도 한
조PD는 "내년 상반기에 데뷔예정인 힙합 아이돌 블럭비를 시작으로 많은 실력있는 뮤지션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번 공개 오디션에 거는 기대가 크다,
많은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참가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공개 오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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