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윤종신의 지난 1997년 군 시절 사진이 뒤늦게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5일 윤종신의 한 팬은 트위터에 13년 전 군대 훈련병 시절 윤종신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회사 동료가 신교대 군종이었는데, 윤선생님이 훈련병일 때 봤다고 해서 그때 사진하나 올린다. 지금이랑 차이가 없다"라며 윤종신의 훈련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종신은 군복을 입고 짧은 머리와 검정색 뿔테안경을 쓴 채 짧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갸름한 얼굴로 지금보다는 다소 앳된 모습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여웠다", "나름 앳되셨다"며 흐뭇해했다.
윤종신은 이에 "28사단 태풍부대 12월군번이다. 저때 온도계로 영하 28도를 보았다"고 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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