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사진 bnt뉴스 DB] 배우 고소영이 아들 민준을 위해 사용한다는 육아용품에 인터넷이 들끓었다.
최근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아들 장민준 군의 이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된 가운데 고소영이 육아를 위해 220만원 상당의 고급 유모차와 유명 기저귀가 공개되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는 ‘고소영 유모차’라는 애칭이 붙어버린 유모차는 ‘오르빗’이라는 브랜드의 제품. 헐리우드 스타들도 애용하는 이 제품은 바퀴가 360도 회전하는 등 뛰어난 기능성으로 고급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같이 화제가 된 ‘페넬로페 기저귀’는 프랑스 동화 작가의 아기 코알라 캐릭터인 ‘페넬로페’가 프린팅 되어 있는 유렵형 제품이다. 뛰어난 기능과 귀여운 매력으로 아이 엄마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고. 해당 브랜드들은 관심이 집중되면서 ‘오르빗’ 사이트는 한 때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한편 이렇게 뜨거운 관심에 장동건 측은 부담스럽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유모차가 200만원대로 알려지면서 사치 논란이 일자 일일이 해명해야 했던 것. 결국 “아들 민준과 관련해 어떤 협찬은 물론 일체 선물도 받지 않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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