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태극전사 기성용(셀틱·21)이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가 남긴 욕 관련 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기성용은 10월24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레인저스와의 2010-11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경기 내내 중원에서 팀의 공격을 조율한 기성용은 네이스미스가 자신을 밀치며 욕을 하는 듯한 입모양을 보이자 그를 몰아붙이며 말싸움을 벌였다.
이에 한 네티즌은 기성용의 트위터에 "기성용 치면 연관 검색어에 기성용 욕이라고 뜨는데?"라고 하자 "그 놈이 먼저 욕했다구요ㅜㅜ"라고 그날 상황을 해명했다.
한편 이날 셀틱 FC와 레인저스 FC의 경기는 1:3 셀틱의 패배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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