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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화재, 40분만에 진압 “인명피해 없으나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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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대학로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40여분만에 진압됐다.

10월22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곧 진압됐다.

종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진압은 완료되었으며 잔불처리 및 정리중이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원인은 좀 더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재소식도 트위터리안들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다. 트위터 아이디 @rabbitspace와 @buddyjhs등은 트위터를 통해 사진과 함께 ‘대학로 화제’소식을 알렸으며 이는 곧 순식간에 네티즌들 사이로 퍼져나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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