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유럽 9개국에서 판매되는 복권 ‘유로밀리언스’(euromillions)의 1억1300만 파운드(약 2000억 원)짜리 1등 당첨자가 아직 등장하지 않은채 영국의 대학생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10월19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행운의 로또 티켓은 대학생이 많이 사는 잉글랜드 코번트리의 한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소문만 무성할 뿐 당첨자가 등장하지 않아 많은 이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한편 유로밀리언스는 2004년 2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3개국이 공동으로 발행하기 시작한 뒤 아일랜드, 포르투갈, 벨기에, 스위스,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가 가세해 현재 모두 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당첨자는 영국에서 589번째 부자 대열에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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