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보이는 ‘주걱턱’이나 남성적인 이미지의 ‘사각턱’, 유독 튀어나온 ‘돌출입’과 억세 보이는 ‘광대뼈’, 혹은 비뚤어져 보이는 ‘좌우 안면비대칭’ 등 얼굴뼈를 교정해주는 안면윤곽술은 전체적인 이미지와 인상을 근본적으로 바꿔주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봄성형외과의 아래턱균형술은 무조건 턱을 깎는 것이 아니라 앞턱의 길이를 황금비에 가깝게 교정하고 옆 턱을 앞턱에 맞춰 균형 있고 갸름하게 줄여주는 수술법으로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과 크기에 맞게 턱을 작고 갸름하게 교정해줘서 인기.
자체 개발한 견인기구 및 수술용 톱을 이용해 신경선 1mm까지의 근접 절골이 가능해 보다 세밀한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후 경계부위가 만져지지 않는 등 수술한 티가 나지 않음은 물론 수술 중 출혈이 적어 피호스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내시경을 이용한 광대축소술'은 입안절개 없이 두피의 작은 절개를 통해 앞 광대의 볼륨감은 유지하면서 옆 광대를 축소해서 작고 입체적인 얼굴을 만드는 방법.
이정수 대표원장이 자체 고안해 특허 출원된 특수기구 'J-shaped Saw'를 이용해 정확한 절골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의 붓기와 출혈을 최소화하고 절개 후 고정 장치 삽입이 없기 때문에 수술 당일 퇴원해 식사까지 할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얼굴이 크지 않더라도 미세한 변화를 원하는 환자를 대상으로도 정교한 시술이 가능해짐에 따라 안면윤곽수술의 범위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
그러나 최근 안면윤곽술에 대한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수술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거나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되어 재수술을 원하는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는 과도한 욕심이나 전문의가 아닌 불법시술 등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초래되었기 때문.
재수술의 사례는 다양하다. 턱뼈나 광대뼈의 비대칭, 혹은 턱 선이 매끄럽지 못해 이차 각이 생긴 경우, 턱뼈를 너무 많이 잘라 내거나 적게 잘라낸 경우, 수술 전과 별 차이가 없거나 환자가 수술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등에 재수술을 하게 되는 것.
일례로 3년 전 서비스직에 근무하던 김민영(32세, 가명) 씨는 안면윤곽술을 받았지만 수술 전과 별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안면비대칭의 스트레스까지 생겨 최근 이를 견디지 못하고 어렵게 재수술을 결심했다.
하지만 성형수술에 있어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훨씬 까다롭다. 특히 수술을 받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금전적, 정신적, 시간적 손해는 물론 원하는 모양으로 바뀔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기 때문에 재수술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은 것.
안면윤곽전문 봄성형외과 이정수 대표원장은 “재수술은 첫 수술로 인해 변형된 형태를 바로잡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정확하게 예측하고 준비해야 해요. 첫 수술보다 더 많은 상담과 검사를 하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죠”라고 조언했다.이에 봄성형외과는 최첨단 3D CT와 X-ray, 혈액검사실 등 대학병원수준의 장비와 GE사의 Omeda 마취기 보유 등을 통해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은 물론 수술 시 최적화된 원스톱수술시스템을 구현,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결과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함은 물론 건물의 예상치 못한 정전에 대비해 수술 중 비상 전력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자체 비상전력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는 UPS 비상전력 시스템을 구비, 응급 혹은 비상상황 시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한 번의 시도로 전보다 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마련. 하지만 한 번의 시도가 실패했다고 마냥 좌절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이 원장은 “실패를 거울삼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수술 전 꼼꼼한 준비, 그리고 수술 후 철저한 관리로 자신이 원하는 아름다움을 얻으면 되는 것”이라며 “특히 재수술은 더욱 신중하고 정확한 예측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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