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3일 아침 출근 시간대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45분께 서울 종로구 종로 2가 인사동 YMCA 뒷 골목 모 호프집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한 아이디 itmembers 트위터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현장을 중계했다.
그는 7시 52분부터 "종로 YMCA 뒷골목 화재. 살수중, 소방차 여러 대 왔으나 골목 좁아 소방차 더 이상 진입 불가, 사진 찍다가 유독가스가 너무 심해 대피했다"며 사진과 함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했다.
종로경찰서 종로지구대 관계자는 "목조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기가 심하게 났을 뿐 큰 불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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