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정 기자] 여성의 매력을 더욱 배가 시켜 주는 헤어 스타일이나 메이크업은 여성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메이크업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 바탕을 매끄럽게 관리해 주는 것이다. 특히 아토피나 트러블성 피부, 민감성 피부를 가졌다면 이러한 트러블의 요소부터 완화시켜 주는 것이 급선무다.
메이크업은 커녕 트러블성 피부로 고생하고 있다면 베어오일의 신비로운 재생력과 보습력과 더불어 피부 재생 에너지를 담고 있는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해 보자.
일명 ‘웅지’라 불리는 곰의 기름으로 구성돼 있는 오르컴퍼니의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는 베어오일을 주원료로 아토피성 피부, 트러블성 피부 및 민감성 피부의 가려움과 자극을 완화해 피부 청정과 보습을 도와준다.
곰은 잠을 자는 겨우내 필요한 영양분을 축적된 기름을 통해 얻어내기 위해 동면을 취하는 동안 풍부한 기름을 생성해 낸다. 강력한 재생 에너지를 담고 있는 기름을 통해 최소한의 신진대사만으로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것.
웅지는 동의보감에도 ‘얼굴 생긴 주근깨와 기미, 헌데, 머리에 생긴 헌데, 백독창을 치료한다’고 기록돼 있을 정도로 피부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 뿐 아니라 웅지는 중국의 신농본초경, 북미 인디언들의 민간요법, 고대 이집트 전통요법 등에도 동서양과 고금을 막론하고 피부 재생 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웅지는 동의보감에 기미와 검은 반점을 없애고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전통화장료로도 명기돼 있는데, 이를 활용해 현대적인 제품으로 재탄생한 것이 바로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인 셈.
이처럼 웅지가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이유는 70% 정도의 불포화 지방산으로 오메가 3, 6, 9 등이 자연 상태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웅지성분 화장품은 최근 유행과 메이크업, 피부 건강에 민감한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르컴퍼니 양성영 대표는 “베어오일 스킨케어 제품은 국내외에서 유일하게 구매할 수 있는 희소적인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매거진을 필두로 일본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 여행 시 베어오일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웅지 성분으로 구성된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는 오르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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