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0월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 홈런을 터뜨렸다.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2루에서 시카고 투수 토니 페나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기는 2점 홈런을 쳤다.
9월30일 21호 홈런을 터뜨려 자신의 시즌 최다 홈런과 타점 기록을 갈아치운 추신수는 이로써 시즌 홈런과 타점을 22홈런과 90타점으로 늘리고 3할타율을 다시 회복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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