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슈퍼스타K 2’ 김지수 팬카페 ‘먹튀 논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수지 기자] ‘슈퍼스타K 2’가 잇따른 악재에 울상을 짓고 있다.

얼마 전 강승윤 팬클럽의 편법 투표 논란에 이어 김지수의 팬카페 운영자가 후원금 일부를 횡령해 이른바 ‘먹튀’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수의 팬카페 운영자는 후원금 일부를 횡령해 회원들이 강제 탈퇴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더 충격을 주는 것은 팬 카페 운영자의 나이가 16살이라는 것.

앞서 김지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욕을 기재 했다는 ‘욕설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는 한 네티즌에 의해 합성된 것으로 확인 되지 않은 내용이 보도 되면서 김지수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줬다.  

이처럼 연이어 생기는 ‘슈퍼스타K 2’ 도전자들의 불미스런 사건은 이들의 높아진 인기를 반증해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 사건으로 불우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고 ‘슈퍼스타K 2’에 도전한 김지수가 큰 충격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노래에만 전념하길 바라는 네티즌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10월1일 ‘슈퍼스타K 2’의 TOP 4에 도전한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 차승원 "수술 아닌 치료 받고 있는 중. 건강 악화설에 황당"
▶ 이유진 “예비신랑과 이미 동거 中”
▶ 이시영, 체지방 4kg대 '연예계 여자 몸짱 등극'
▶ 홍석천 '인아' 비난 광고에 분노 "게이면 에이즈? 무식한 인간들"
▶ 중국 아나운서 섹스동영상 사진 유출, 범인은 전 남친
▶ [이벤트] 트러블피부 '닥터자르트 폼클렌저'로 고민해결~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