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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후 체중증가? 다이어트 용품 매출 3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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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후 체중증가? 다이어트 용품 매출 3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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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추석연휴 이후로 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관심과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증가는 긴 연휴기간 고열량의 명절음식을 먹으면서 갑자기 불어난 체중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오픈마켓에서의 다이어트 제품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G마켓은 20일부터 26일 간 다이어트 용품 판매량이 전주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옥션은 다이어트 용품의 매출이 전주 대비 15% 가량 올랐고 11번가의 경우는 30%나 증가했다고.

허벅지와 아랫배에 붙여 살을 빼는 ‘한방경락 퍼펙트 쉐이프업 패치’, 피하지방 축소와 셀룰라이트 제거를 위한 PPC 성분이 들어있는 바디슬리밍 ‘오로라PPC 크림’ 등이 주목받는 제품이다.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헬스용품과 몸매 관리제품도 20~30% 매출이 증가했다. 신고 걸으면 슬리밍 효과를 주는 ‘레그케어 슈즈’와 자연석 지압봉을 장착한 ‘다이어트 힙업방석’도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입기만 해도 마사지 효과로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속옷도 여름이 지나면서 다시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롯데홈쇼핑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인 다이어트 속옷 ‘피치바디’는 전월대비 매출이 3~4배 이상 상승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런 관심에 오픈마켓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G마켓은 10월11일까지 ‘극약처방 다이어트’ 기획전을 열고 명절 후 몸매관리를 위한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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