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름다움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 수많은 여성이 주름살 하나를 없애고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데 많은 시간과 돈,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
실제로 아름다움을 잘 가꾸고 유지하는 것은 자기관리의 하나로 여겨진다. 국내 대기업 인사담당자 27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89.6%가 ‘같은 스펙인 경우 외모가 뛰어난 지원자를 선호한다’라고 대답했을 정도.
여성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주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외모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피부를 빼놓을 수 없다. ‘피부만 예뻐도 미인이다’라는 말처럼 피부가 잡티 없이 하얗고 투명하면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피부 관리, 왜 겉만 신경 쓸까?”
사람의 생김새는 정해져 있지만 피부는 자신의 관리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누구나 아기일 때는 비단같이 매끄럽고 뽀송한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투명했던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는 모든 이유는 ‘노화’라고 볼 수 있다. 스트레스·신체의 변화·환경적 요인은 물론 아름답기 위해 하는 화장까지 피부를 노화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노화된 피부는 색소가 침착되거나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겨 콤플렉스에 주요한 원인이 된다.
어떻게 하면 피부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까. 화장품에만 주목하는 것은 반만 챙기는 것일 수 있다. 신체 자체의 노화에 따라 피부도 노화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피부에 좋은 영양을 섭취하고 신체의 노화를 막는 것을 소홀히 하면 안 되는 것이다.
“활성산소, 피부노화 주범”
활성산소는 노화와 질병 90%의 원인이라고 하니 피부에 미치는 영향도 알 수 있다. 인체는 약칼리성이나 약산성일 때 가장 적당한데 활성산소는 몸을 점점 산성화시켜 피부가 노화되고 신체 불균형으로 트러블을 계속해서 유발하게 된다.
신체의 산성화를 막으려면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현대인의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흡연, 잦은 음주 등은 활성산소를 생성시키고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또한 기름진 식습관을 줄이고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이나 녹차의 라테킨 같은 항산화물질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 영양소, 피부를 지켜준다”
신체는 노화되어 있는데 피부만 젊음을 유지할 수는 없다. 때문에 신체의 노화를 막고 피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영양소 섭취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에 먹는 화장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
피부를 구성하는 물질인 코엔자임Q10은 강력한 항산화제이면서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노화와 함께 생산량이 점차 감소한다. 40대가 되면 20대의 30%밖에 남지 않는다고 하니 피부관리에 꼭 필요한 영양소.
쌀겨추출물인 세라마이드도 피부의 중요한 보습유지에 효과적이다.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잔주름이 늘어나고 노화가 빨라지게 되는데 세라마이드는 수분량을 증가시키고 증발을 막아주는 기특한 역할을 한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성분인 콜라겐과 비타민A, 항산화물질인 비타민E, 셀레늄과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CJ뉴트라 ‘닥터뉴트리B’도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영양소를 한 제품에 담아 인기가 높다. 피부건강을 위한 코엔자임Q10, 콜라겐, 세라마이드는 물론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나 활력영양소도 자체 개발한 성분배합을 통해 캡슐 하나에 모두 담았다.
이 외에도 피부를 구성하는 히알루론산을 먹는 제품으로 출시한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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