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이 지난 7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최윤영이 7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에 앞선 6월 이미 예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최윤영이 남편은 세살 연하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10년 가까이 지인으로 지내오다 작년 2월경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지난해 말 언약식 후 떠났던 여행에서 아이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맨해튼에서 가까운 가족과 친지들만 모인 채로 결혼식을 올렸던 최윤영 커플은 내년 4월 한국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95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한 최윤영은 '파파', '웬만해서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선녀와 사기꾼', 영화 '투사부일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건강한 섹시미로 널리 알려진 최윤영은 직접 요가 관련 서적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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