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고민이 생겨난다. 건조한 공기 때문에 피부가 메말라 각질이 일어나기 쉬우며 피부에 쌓이는 각질은 피지선을 막아 모공이 커지게 한다.
또한 피부의 건조는 피부 속 콜라겐에게 까지 영향을 주어 피부의 탄력을 잃게 하고 잔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며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피부가 민감해지기 때문에 자극 없이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민감한 환절기 피부를 자극 없이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성분 함유율이 높은 제품들의 출시가 늘고 있다.
● 생기 있는 피부에 도움을 주는 과일과 채소~
과일과 채소 등을 이용한 피부 관리 방법은 오래 전부터 사용돼 온바 있으며 그 효과도 긍정적이다.
녹두와 살구씨 파우더는 오래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과일산과 당분이 풍부한 사과는 피부톤을 밝게 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탄력을 준다.
알로에와 오이, 바나나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E가 풍부한 토마토와 녹차, 블루베리는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 과일 채소 성분을 함유한 제품
사과와 살구씨는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해주며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쏘내추럴 더 퓨어 애플 럽 젠틀리 페이셜 필 스크럽은 사과수가 15% 함유돼 맑고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천연 살구씨 스크럽은 환절기 민감한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며 식물성 성분 및 에코서트 인증 성분을 함유해 피부 건조함을 케어해준다.
알로에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데 효과가 있다. 쏘내추럴 글레이셔 워터 모이스춰 하이드라 마스크는 알로에 추출물과 알래스카 빙하수가 20% 함유 돼 있어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수분을 풍부하게 부여해주고 식물성 추출물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는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닥터자르트 에이지엑스 토네이도 링클 세럼은 피부 항산화 특허 원료인 베리 칵테일로 3가지 베리인 아사이 베리, 블루 베리, 고지 베리를 황금비율로 조합해 노화를 일으키는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젊은 피부로 되돌려 주는 주름의 집중 케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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