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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재료 펌 시대 가고 천연재료 펌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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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헤어숍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펌을 하지만 디자이너와 고객 모두 건강을 해치고 있다. 펌을 하는 순간 모발이 상하거나 두피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혹 아프거나 탈모가 일어나고 냄새가 나는 현상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화학적 원리를 이용해 펌제를 만들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 각종 언론을 통해 그 유해성이 발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심각성은 크게 와 닿지 않고 있다. 당장 펌을 한다고 당장 눈에 보이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모발과 두피에 손상이 가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패션을 위해서 라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상황 이제는 이모든 것을 해결책이 나왔다. 아이들,임산부,탈모,아토피,알레르기,에 사용할 수 있는. 100% 천연재료로 만든 펌제를 만들어 한국식품연구소시험성적으로 판정 받았다.

먹을 수도 있는 천연재료 제주감귤의 진피를 이용한 화학펌제의 알카리제(휘발성암모니아, 염산수도 암모늄, 불휘발성모노에탄올아민, 수산화나트륨등)를 천연아미노산이 대신하고 환원제로써 치오클리콜산염, 시스테인을 아미노산중 천연 시스테인이 대신하고 그 외 모발 구성 성분인 케라틴과 각종 영양성분이 모발 보호와 트러블로부터 보호한다.


라에코뷰티(www.ra-ecobeauty.com) 장폴 원장은 “고객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디자이너들의 건강 또한 중요 하다”고 한다. 그는 또 “오랫동안 펌냄새를 호흡기로 통해 마셔 콧물이 나고 재채기와 불안증세가 있을 정도로 몸에 안 좋다”고 말하며 “천연 펌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처음 접해 보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모든 고객에게 90% 이상 천연펌을 사용하고 그 결과에 대부분 신기하다며 대만족을 한다”고 밝혔다.  

펌 재료 원가는 2.5배 이상 비싸지만 고객들에게는 기존 가격대비 10% 정도만 인상했다고 한다. 가격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컬력과 유지력이 화학펌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면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모든 것이 화학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고 한다.

고객의 반응은 대부분 펌을 하는 동안 냄새가 나지 않아 좋고 펌 이후에도 냄새가 전혀 없어 너무 좋다고 한다. 모발의 경우 타거나 녹는 현상, 거칠거나 푸석푸석함 꺾이거나 끊어짐, 반복 시술시 컬이 늘어지거나 부스스해짐의 현상이 없다. 또한 두피통증, 염증, 진물은 물론 두피나 얼굴 화상, 약액이 혈관을 통해 몸에 흡수 되면서 나타나는 알레르기, 아토피현상 등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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