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여자 셋 이상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한다. 그만큼 여자들의 수다는 끝이 없다. 왁자지껄 이야기를 하다 보면 밤새는 일은 대수롭지 않다.
다양한 대화 주제가 있지만 그 중 여자들 대화에서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으로 아마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다이어트는 아무리 해도 계속해서 욕심이 나는 것으로, 물만 먹으면 살찔까봐 걱정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적당한 식단조절과 함께 자신의 체질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살은 쪘다가도 빠지고 빠졌다가도 찌기 때문이 적당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한 방법으로 여성들에겐 요가가 추천되고 있다.
사실 남자가 요가나 에어로빅을 한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지만 실제로 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 꼴도 희박할 정도로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운동으로 요가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심신의 조화와 안정을 찾는 요가는 이제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요가를 시작하는 여성의 절반 이상이 살을 빼기 위해서라는 것! 물론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 등을 통해 슬리밍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이다.
때문에 요가를 통해 살을 빼고, 유연성을 높여 주고, 체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한 유산소 운동 효과가 더해져야 비로소 다이어트 요가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핫요가 및 건강뷰티 전문업체 14일동안(www.2week.co.kr)의 슬렌더 핫요가는 정적인 요가와 일반 핫요가와는 달리 리드미컬한 동작을 가미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다.
14일동안의 여의도점 강정임 실장은 “슬렌더 핫요가는 필라테스와 파워요가를 기본으로 한국인 체형에 맞게 고안된 다이어트 운동법이다.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결합한 것으로 평소 운동에 흥미가 없거나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실장은 “천천히 개인별 지도가 이루어 진다. 이러한 학습을 통해 무릎, 허리, 팔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부담이 덜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동안’은 브랜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 2주 완성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서비스로 식이상담, 전신슬리밍관리, 디톡스 코쿤, 슬렌더 핫요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다이어트 콘텐츠와 홈 케어 핫 요가 서비스가 어디서든지 이용 가능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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