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전쟁을 먼저 겪은 육아선배들은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행복한 휴가를 위해서는 리스트를 작성해 꼼꼼하게 따져보고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옛말을 뒤로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캉스 용품을 소개한다.
엄마의 육아 수고를 덜어주는 고마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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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이 편안하기 때문에 유모차를 이용하는데 힘이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기에게도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첨단 항공 기술에서 고안된 ‘이지 폴딩 시스템(easy folding system)’이 접고 펴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유모차로 이동하기 힘든 곳으로 휴가를 떠난다면 아기띠를 필히 준비하자. 아기띠는 아기를 손쉽게 안고 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엄마의 어깨와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세계적 브랜드 에스프리의 유아용품 3 way 아기띠는 3면으로 장착이 가능하고 아기의 성장 단계에 따라 최장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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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시작한 아기와 함께 떠날 때 수유 문제만큼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이유식이다. 남양유업이 4월 출시한 유기농 이유식 ‘엄마의 작품’은 천연 무기물과 비타민 원료 등을 사용하고 원료 검사부터 생산까지 4중에 걸친 다중관리시스템을 적용했다.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감자, 애호박 등 약간의 채소를 익혀 섞어 먹이면 씹는 훈련도 도울 수 있다.
아기의 첫 바캉스를 위한 건강 아이템
유치가 나기 시작하는 6개월 전 후에는 치아의 관리를 시작할 때이다. 휴가지에서도 아기의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오랄-비 스테이지스 1단계 칫솔은 세계 최초로 영아기의 잇몸과 유치를 위해 고안된 칫솔로 특수 제작된 칫솔모가 연약한 아기의 잇몸을 자극없이 깨끗이 지켜준다. 특히 부모가 어린이의 이를 닦아 줄 수 있도록 손잡이는 성인의 손에 맞춰 디자인되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아기와 함께 물놀이를 할 때는 자외선 차단기능을 갖춘 전신 수영복을 이용하자. 아기들은 피부가 연약할 뿐만 아니라 체온조절 능력이 미약하기 때문. 전신 수영복은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를 착용 할 때 겨드랑이나 허리 부위의 피부 쓸림 현상을 방지 해 줄 수 있어 유용하다. 베이비반즈 수영복은 UV차단 기능성 인증을 받아 98%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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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물에 젖은 아기 옷을 빨아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면 향균기능을 제공하는 섬유 탈취제를 이용해 아기 건강을 챙기자. 페브리즈는 식물(옥수수) 추출물에서 유래한 유해 성분을 이용한 신제품 ‘페브리즈 엑스트라 스트렝스(Extra Strength/ 370ml)’를 출시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아 안전하다. 3배 강화된 상쾌한 향으로 냄새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99.9%의 향균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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