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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내 몸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잡아주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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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불볕더위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몸에서 쉬지 않고 흐르는 땀에 불쾌지수와 쾌쾌한 냄새의 강도는 높아진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은 직장인들의 경우 이런 냄새 때문에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한 요즘은 입냄새, 암냄새, 발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은 하나의 에티켓으로 생각하는 추세이다. 에티켓을 지키는 지성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살펴본다.

◆ 대화를 두렵게 만드는 입냄새

여름은 높은 온도로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구강 내 세균이 활성화된다. 이러한 세균은 구취나 치주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 양치질이나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에티켓과 입 속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강한 맛과 입 속이 타들어 가는듯한 느낌 때문에 구강청결제의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천연성분의 부드러운 구강철결제를 사용해보자.

한국쓰리엠의 넥스케어에서 판매중인 구강청결제 ‘쏘 내추럴’은 99.9% 천연성분의 제품으로 화학성분으로 인한 자극이 없어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구강청결제에 첨가된 알콜과 화학성분이 입냄새를 악화시키는 등 구강질환의 위험을 높였다면 ‘쏘 내추럴’은 향균·향염증·구취제거 기능으로 구강건강증진에 더욱 효과적이다.


◆ 그대로 멈춰라…겨드랑이 암냄새

여름철 많은 사람들을 민망하게 만드는 것이 있으니 바로 겨드랑이 땀과 냄새이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데오도란트 제품이다. 데오도란트 제품은 땀의 발생을 억제하면서 냄새를 방지해주어 여름철 사랑받는 아이템중 하나이다.

이니스프리에서 선보인 내추럴 데오도란트는 그린티, 순한 마일드, 플로랄 향 등 3종으로 스프레이 타입과 스틱타입으로 구성되어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르비스에서 나오는 데오도란트 젤 제품은 젤 형태로 원하는 부위에 살짝 발라주기만 하면 된다. 향균효과의 로즈마리원액이 땀을 분해시키는 세균의 활동을 막아주며 과도한 청량감이 없어 여름뿐 아니라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 신발 벗기가 무서운 발냄새

겨드랑이 땀 냄새 만큼 민감한 것이 바로 발냄새이다. 특히 여름철 맨발에 구두나 샌들을 신고 다니는 여성에게 발 냄새는 숨길 수 없는 고민 중 하나다. 이럴 때는 비욘드 쿨링 풋 미스트같은 발전용 스프레이를 갖고 다니며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독일 풋케어 전문업체 티타니아에서 나오는 발냄새 스프레이 역시 휴대하면서 간편하게 사용하기에 좋다. 발에 땀이 많이 났을 경우에는 발 파우더로 땀 흡수와 냄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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