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러브 클로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향기로 로맨틱하면서 꾸미지 않은 듯 한 클로에를 표현한 ‘클로에 오 드 파르팜’에 이어 출시한 제품이다.
이는 스타일리시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나 마크기본이 서명할 때마다 덧붙이는 ‘러브 클로에’로부터 파생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향은 섬세하고 파우더리한 향, 경쾌하고 관능적인 플로랄, 머스크 향기 등 여러 가지 향기를 응축되어 있으며 클로에의 사상인 ‘향수는 궁극의 액세서리’가 담겨져 있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보틀 디자인은 우아한 누디 핑크에 희미한 골드빛과 각인 된 로고가 특징인 뚜껑으로 이뤄진 심플하고 럭셔리인 디자인으로 클로에의 체인가방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체인 장식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러브 클로에의 캠페인은 모델로는 라켈 짐머만을 기용했으며 영화 ‘대부’의 감독 프란시스 코폴라의 아들인 로만 코폴라가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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