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연휴를 겨냥한 여행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올해 추석은 지난 설 연휴와 달리 평일(화·수·목)에 위치해 있어, 월요일과 금요일에도 휴가를 내면 그야말로 최장 9일까지 휴식이 가능하다. 짧은 설 연휴, 놓쳐버린 여름휴가, 얼렁뚱땅 얼버무려진 여름휴가의 아쉬움을 추석연휴 여행계획으로 달래보자.
패키지보다는 맞춤여행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단체 패키지보다는 맞춤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맞춤여행은 가족이나 마음이 맞는 동료, 친구들과 보고 싶은 곳으로 이동하고, 먹고 싶은 것을 우선으로 계획하는 여행 방법이다.
그렇다고 맞춤여행이 패키지보다 비쌀 것이라는 편견은 버려라. 내 예산에 맞게, 나와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의 기호에 맞게, 일정과 컨디션을 맞추는 것이 진정한 맞춤여행이다.
이집트 전문 여행사 엔조이이집트의 여행은 맞춤여행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가족, 허니문, 비즈니스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집트 개별 여행객들을 위해 일정, 호텔, 식사, 교통수단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여행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지 이집트 여행경험이 풍부한 전문 여행플래너가 제안하는 맞춤여행은 고객만족은 물론, 여행지의 숨겨진 즐거움까지 찾아내주는 전문가다운 여행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추석연휴, 나만의 맞춤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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