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들은 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혹은 비가 와서 기분이 우울하다며 술을 찾는다. 이유도 가지각색이고 해석도 여러 가지이다. 동창회는 물론 직장의 회식자리 그리고 각종 모임에도 술은 빠지지 않는다.
술을 마시는 순간 몸속의 간은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 많은 운동을 하고 있지만 술의 속도를 감당해내지 못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다음 날 숙취와 피로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될지 알고 있으면서도 한번 마시기 시작한 술은 멈출 수 없다.
피치 못하게 과음을 했다면 될 수 있는 한 몸 상태를 빨리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체질별로 술을 해독하는 능력은 다르다고 한다. 체질별로 몸에서 필요로 하는 술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체질별로 알아보는 술의 종류
소음인은 몸속에 찬 기운이 있기 때문에 시원한 맥주 보다는 소주나 양주가 맞다. 맥주는 몸을 전체적으로 차게 만들고 습한 기운으로 소화기관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소양인은 반면 몸에 열이 많기 때문에 양주보다 맥주가 더 맞다. 체내에서 열을 빼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열이 많은 독주를 마시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두통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태음인은 전반적으로 술이 몸에 받는 체질이다. 주당들은 거의 태음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태음인은 주종을 가리지 않고 술이 잘 맞지만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이 적합하다. 하지만 포도주와 맥주는 과음할 경우 설사 증세가 나타난다.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 숙취해소다. 술꾼들은 나름대로 비장의 숙취해소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들은 술을 많이 마셔야 하는 날에는 미리 위장에 '코팅'을 한다고 한다. 과연 무엇으로 위장에 코팅을 한다는 것일까? 정답은 바로 ‘홍삼’. 홍삼은 술과 병용해서 마시게 되면 홍삼 안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한다.
(주)정성원에서는 ‘6년근 명품 홍삼 100%’를 파우치로 만들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6년근 홍삼으로만 만들어진 순수 추출액 100%의 제품이다. 일반 홍삼에 비해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주)정성원에서 선보이는 홍삼제품들은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홍삼을 즐길 수 있도록 거품을 확 뺐다.
과음한 다음날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홍삼을 준비해보면 어떨까? 직장에선 회식 전에 상사와 동료들에게 홍삼 파우치 한 봉지씩을 돌리면 인기와 사랑을 독차지 하지 않을까?
한경닷컴 bnt뉴스 박진희 기자 jjin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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