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섭취로 인한 체지방이 축적 되어 있는 상태를 '비만'이라 말한다. 신체를 이루는 구성요인 중 근육, 내장기관, 뼈, 체지방, 수분 등을 구분해 봤을 때 유난히 체지방이 많은 사람을 비만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식생활이 선진화된 나라는 복부 비만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증상이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평균 수명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은 운동량보다 칼로리를 섭취하는 양이 많기 때문이다. 비만은 지방세포의 수와 크기에 따라서 결정된다. 사춘기 이전에는 지방세포의 수와 크기가 동시에 증가 한다. 만12세가 지나 사춘기 이후부터는 지방 세포수가 고정되어 증가하지 않으므로 세포의 크기가 커져 살이 찐다. 지방 세포는 1,000~10,000배 까지도 커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성인비만의 과정을 보면, 여성의 경우 남성과 달리 지방층이 두개의 층으로 발달 되어 있다. 유방의 크기가 커지면서 몸통이나 엉덩이, 대퇴부의 심부 근육 층 바로 윗부분의 지방층이 축적 된다.
반면 남성의 경우에는 지방층의 위치와 분포가 좀 달라 복부 피부와 특히 내장에 지방에 축적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피하지방층이 두터워 지방흡입술을 시행하게 되면 피부가 아래의 근육에 착 달라붙는 효과를 볼 수 있다.
S라인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여기에 있다. 녹이고, 뽑고, 리프팅까지 한 번에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트리플리포 무통지방흡입'은 본인이 원하는 체형으로 만들어 준다. '트리플리포 무통지방흡입'은 수술부위에 작은 구멍을 내고 캐뉼라로 지방을 녹인다. 리포매틱으로 혈관이나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선택적으로 흡입 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이다.
리셋클리닉 박용우원장은 “트리플리포 무통지방흡입은 통증이 거의 없어 전신마취나 수면 마취를 시행하지 않아 안전합니다. RF열에너지가 지방만 선택적으로 녹이고 혈관이나 림프관의 손상을 적게 하여 부기와 멍이 적어 회복이 빠릅니다. 또 시술 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수개월간 시술부위의 사이즈 감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흡입과 동시에 RF열에너지로 피부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므로 시술부위 피부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녹아서 액체가 된 지방을 흡입하기 때문에 가는 캐뉼라를 사용하므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부담이 없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진희 기자 jjinee@bntnews.co.kr
▶ 풍요로운 자전거 '머스트해브 아이템'
▶ 뉴욕의 아침을 깨우는 브런치, 집에서 만들어 볼까?
▶ 솔로 탈출의 기회? “골 들어가면 다 예뻐 보여”
▶ 휴가철, 명품 기차여행 즐기는 법
▶ 7월~9월, 휴가철 날씨 전망
▶[이벤트] 탈모‧피부 걱정된다? 신청만 하면 무료진단 기회!
▶[이벤트] 여름 필수품 '겔랑의 아이페치' 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