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엠마 왓슨이 조지 크랙과의 열애 사실을 시인했다.
6월27일 영국의 외신에 따르면 엠마 왓슨이 한 살 연하의 록밴드 멤버 조지 크랙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엠마 왓슨은 이달 초 조지 크랙과 함께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의 메인 모델로 동반 화보 촬영을 하는가 하면, 21일에는 영국 글래스턴베리 뮤직 페스티벌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왓슨은 뮤직 페스티벌 축제 기간 동안 한 라디오를 통해 "크랙과 사귀는 것은 맞지만 애칭은 없다"며 "버버리 화보 촬영을 하면서 친해졌다. 그가 하는 모든 것이 멋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엠마 왓슨이 출연한 '해리포터-죽음의 성물'는 올해 11월과 2011년 7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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