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무더위는 초여름인데도 불구하고 한 여름 더위를 방불케 하고 있다. 무더위는 불쾌지수를 높여 사소한 일로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학생과 직장인은 무더위 속에서도 기다려지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여름방학과 휴가이다.
올여름 어디로 피서를 갈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에 찬 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들이 많다. 여성들에게도 여름은 설레임의 계절이다. 시원한 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싶고 노을 지는 해변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우아하게 걷고도 싶다. 여름을 대비하여 다이어트도 거듭했고 틈틈이 짬을 내서 운동도 해왔다. 그런데도 고쳐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면 그곳은 바로 종아리가 아닐까?
굵고 튀어나온 종아리 알통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면 종아리윤곽성형을 추천할만하다. 종아리윤곽성형수술은 튀어나온 종아리의 알통을 비절개 복합신경차단술로 묶어주고 무릎, 종아리, 발목부위 등 필요한 부위에 미니지방흡입술을 병행하여 매끈한 다리라인을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비절개 종아리 복합신경 차단술은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시간이 짧다. 시술시간은 불과 30~40분 정도로 짧으며 수면마취하에서 시술이 진행되므로 통증이 거의 없다. 또한 절개를 하지 않으며 흉터가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주 가는 카테타를 이용하여 선택적으로 약물을 주입하게 되므로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 것이다.
레알성형외과 이재승 원장은 "종아리 복합신경 차단술은 고주파와 신경용해물질을 사용하여 신경분지와 신경근육접합부를 복합적으로 차단하여 수술적으로 신경을 절제해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방법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재승 원장은 또 "뒤꿈치를 들었을 때 두드러지는 종아리 알통은 시술 직후부터 없어진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2~3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더욱 확연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비절개 복합신경차단술은 보톡스와 같이 간편하면서 고주파와 신경용해물질 두 가지 방법으로 이중으로 신경을 차단함으로써 최소 1년 이상 효과가 지속됩니다"라고 조언한다.
한편 레알성형외과가 2008년 제64회 대한성형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이 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의 시술사례 196례를 분석한 결과 종아리 둘레는 평균 2.2cm 감소하였으며 최소 1cm에서 4.5cm까지 줄어들었고 감각이상이나 운동기능 이상을 보이는 사례는 한례도 없는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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